포워딩 업계 종사자이신가요~?
해상 수입 / 해상 수출 업무를 하고 계신가요~?
해상 업무 실무를 하다 보면 출발지에서 발생하는 현지 비용이 생각보다 복잡하다고 느낍니다.
인코텀즈 FOB 조건이라면, 현지 비용은 현지의 SHPR 측에 청구되기 때문에 해당 내역을 파악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인코텀즈 EXW 또는 FCA라면 현지에서 발생하는 비용 전부 또는 일부가 도착지 쪽으로 청구되기 때문에 어떤 항목이 발생하는지, 비용은 어느 정도인지 알아 두어야 하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실제 업무를 하며 출발지 파트너에게 받은 정산서 (DEBIT NOTE) 기준으로 FCL 수입 건의 현지 비용 구성과 특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포워딩 실무자, 무역 초보자, 또는 해상 수입 건 견적을 검토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실제로 발생한 금액 위주로 정리했습니다.
1. 중국 상해 -> 미국 롱비치 (20’ 컨테이너 기준)
POL: SHANGHAI, CHINA
POD: LONG BEACH, USA
CONTAINER: 20’ X 1


중국에서 FCL 수출 시 발생하는 비용입니다. AMS가 발생한 이유는 이 선적 건이 미국향이기 때문이에요.
실무 포인트!
- AMS 비용과 MANIFEST 비용이 B/L의 개수대로 청구됩니다
- 상해발 미주 노선은 운임 이외 부대비용의 비중이 큰 편입니다
- TRUCKING 비용과 TERMINAL 비용을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2.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 미국 롱비치 (20’ 컨테이너 기준)
POL: JAKARTA, INDONESIA
POD: LONG BEACH, USA
CONTAINER: 20’ X 1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FCL 수출할 때 발생하는 비용입니다. 여기에도 AMS 비용이 있는데 마찬가지로 이 선적 건이 미국 향이기 때문입니다.
같은 구간, 20'가 아니라 40HQ로 진행한다면 비용이 어떻게 달라질까요?


20'와 40HQ를 진행할 때 달라지는 항목은 당연히 OCF입니다. 그리고 THC가 각각 $95/$145로 다르네요. 이것은 한국에서 수출할 때도 동일합니다. 한국에서 수출할 때도 예를 들어 부산이 POL이라고 하면 발생하는 로컬차지는 THC만 15만 원/20', 21만 원/40'로 다르고, 다른 항목은 20'를 진행하든, 40'를 진행하든 동일합니다.
실무 포인트!
- OCEAN FREIGHT (OCF, 해상 운임)의 비용이 큽니다
3. 중국 셰커우 -> 한국 부산 (40HQ 컨테이너 기준)
POL: SHEKOU, CHINA
POD: BUSAN, KOREA
CONTAINER: 40HQ X 1


중국 셰커우에서 한국 부산으로 해상 수출 진행할 때 발생하는 비용입니다. OCF의 경우 중국->한국 노선을 운영하는 여러 선사가 있는데, 중국 파트너 쪽에서 여러 선사의 운임을 받아 저에게 오퍼 했고, 제가 CNEE와 협의하여 하나를 정해 컨펌했습니다.


위 메일은 제가 실무를 하며 실제로 받은 메일을 캡처한 화면입니다. 쉬퍼측 카고레디 일정이 결정되면 그 일정에 맞추어 진행 가능한 스케줄이 나오고, 그 스케줄로 진행할 수 있는 OCF가 안내됩니다. 스케줄과 OCF를 고려하여 컨펌해 주면, 현지 파트너 측에서 해당 스케줄로 부킹을 합니다.
실무 포인트!
- 근거리 노선이라 OCEAN FREIGHT (OCF, 해상 운임) 자체는 저렴한 편입니다
- 대신 TRUCKING CHARGE, THC, 수출통관비의 비중이 큽니다
- EIR 등 중국 남부 지역에서 발생하는 특유의 항목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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