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니 날도 춥고 실내 데이트 즐기면 딱 좋겠지요?
이 포스팅을 보면 실내 전시회 데이트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바로 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미셸 들라크루아의 전시에요.
기간은 23년 3월 31일까지!
약 한 달 반 남았네요.
그림 속 파리 시내의 모습이
굉장히 낭만적이고 신나게 보이지요?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의 모습도 보이네요.
미셸 들라크루아 전시회는 30분 단위로 운영해요.
쾌적한 운영을 위해서라고 합니다.
36개월 미만 아가들은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환불은 관람전일 자정까지 가능하고, 지정된 회차에 입장 가능해요.
지정 회차를 놓치면 티켓은 사용하지 못하게 되고,
환불도 어렵다고 하니 조심해야겠어요.
미셸 들라크루아 전시 얼리버드 티켓을 구매하셨다면
얼리버드 티켓 사용 기한까지 꼭 방문해 주세요.
사용기한 마지막 2주 동안은 관람객들이 몰릴 수 있으니
여유롭게 방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미셸 들라크루아 전시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미셸 들라크루아 전시는
프랑스 출신인 미셸 들라크루아가
어린 시절 경험한 파리의 모습을 그린 작품 위주입니다.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
화려하게 빛났던 파리의 모습이에요.
미셸 들라크루아의 탄생 90주년을 맞이해서
대규모로 열리는 회고전이라고 하니
꼭 방문해 보고 싶네요.
전시회에는 200점 이상의 오리지널 페인팅이 있습니다.
이분이 바로 미셸 들라크루아예요.
1933년에 탄생하셨다고 하는데
사진 속 작가의 모습은 정말 젊어 보이시네요!
미셸 들라크루아는 파리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났을 때는
시골 마을로 피난하긴 했지만 파리의 아름다운 시절은 계속 기억하고 있었지요.
사랑하는 사람과 파리에 가는 상상을 하면 얼마나 좋은가요?
실제로 파리까지는 못 가더라도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미셸 들라크루아 전시를 관람하며
행복한 데이트라도 하기로 해요!
미셸 들라크루아 작가 인생 최대 규모의 전시입니다.
<위대한 파리>라는 작품이에요. 에펠탑과 저층 건물과 길가의 마차가 낭만적으로 보여요.
미셸 들라크루아와 소통하며 만들어 나간 결과물이라고 해요.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면서 그의 의견도 많이 반영이 되었겠지요?
작가가 큐레이터처럼 작품 설명을 해 주고 있는 듯한 모습이에요.
파리지앵의 멋진 운명!
옛날 옛적에 파리 사람들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85번 버스는 어디부터 어디까지 운행했을까요?
비가 오는 날 파리 사람들은 어떤 우산을 썼을까요?
파리의 연인들은 어디서 데이트했을까요?
눈 오는 날 추위는 어디서 피했을까요?
이렇게 하얗게 눈이 내리면 마차 운행은 어떻게 했을까요?
어떤 사람들이 자동차를 타고 다녔을까요?
90년 전의 파리의 모습 속으로 들어가 보아요.
낭만의 도시 파리에서 보내는 낭만적인 크리스마스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어린 아이들은 어떤 선물을 받았을까요?
와!
이 그림 좀 보세요!
이 자동차는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 걸까요?
프랑스는 여름 휴가가 길기로 유명하지요~?
그들은 어디로 휴가를 떠났을까요?
어떤 좋은 추억을 만들었을까요?
영화 제목이기도 한 <물랑루즈> 공연장의 모습이에요.
저 건물에서 니콜 키드먼이 나올 것만 같아요.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미셸 들라크루아전은
성인의 경우 일반티켓 가격이 2만원입니다.
단체이거나 우대 사항이 있거나 특정 카드가 있다면 할인 적용이 됩니다.
지금까지 소개드렸던 미셸 들라크루아, 파리의 벨 에포크 전시의 개요에요.
한 눈에 파악하기 좋게 정리가 되어 있어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경우 예술의 전당은 역세권이 아니기 때문에 버스 환승하시는 게 좋을 거에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카카오톡채널 한경문화예술로 문의해 주세요.
예술의전당에는 키즈들을 위한 공간인 생각하는박물관이 있어요.
한국경제TV 홍성진 앵커가 오디오 해설도 해 줍니다.
미셸 들라크루아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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