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9 19세기 에드가르 드가의 작품들 (벨렐리 가족 외) 만종 1857~1859년에 프랑스 출신 장 프랑수와 밀레가 그린 작품입니다. 현재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에 있습니다. 소박하고 평화로우면서 어딘가 애달픈 분위기가 담긴 밀레의 걸작입니다. 가난한 농부 부부가 해질녘 교회 종소리에 맞춰 기도하는 풍경을 그렸습니다. 하지만 이작품이 유명한 이유는 또 있습니다. 스페인의 유명 화가 살바도르 달리가 이 그림은 사실 '아기의 명복을 비는 장면'이라고 주장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림을 엑스레이로 촬영해 본 결과, 감자 바구니 자리에 관으로 보이는 네모난 상자가 그려져 있었다고 합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모자 벗은 남자: 남자가 모자를 벗고 공손히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죽은 아기를 위한 묵념이라고도 합니다. 새: 새들이 노을 진 하늘을 줄지어 날아.. 2024. 2. 1. 귀스타브 쿠르베의 작품들 (화가의 작업실 외) 화가의 작업실 1854~1855년에 제작된 이 작품은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에 있습니다. 프랑스 화가 귀스타브 쿠르베의 작품입니다. 그는 부르주아 출신이지만 가난하고 초라한 하층민의 삶에 주목했습니다. 아름답고 낭만적인 그림이 대부분이던 당시 흐름을 거스르는 파격적인 행보였습니다. 에는 쿠르베가 화가로서 고민한 사회적 문제가 담겨 있습니다. 이 작품은 1855년 파리 살롱에 출품했다가 거절당했는데 쿠르베는 자기 돈을 들이면서까지 전람회를 열어 작품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하층민: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분위기가 어두침침하고 쿠르베에게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해골: 해골은 죽음을 상징합니다. 쿠르베는 하층민이 '죽음을 먹고 사는 사람들'이라고 느꼈습니다. 엄마: 노숙자 엄마가 아기에게 젖을 물리고 있.. 2024. 1. 31. 영국 화가 존 컨스터블의 대표 작품들 건초 마차 1821년에 영국의 존 컨스터블이 그린 작품입니다. 영국 런던 국립 미술관에 있습니다. 그는 제분소를 운영하던 부유한 집안의 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가업을 잇는 데에는 관심이 없고 화가가 되기만을 꿈꾸었습니다. 성격이 온화했던 그는 자신이 살고 있는 시골 마을의 소박한 풍경을 주로 그렸는데, 아쉽게도 영국에서는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를 구매한 프랑스인이 작품을 파리 살롱에 출품했다가 금상을 받게 되면서, 존 컨스터블도 프랑스 미술계에서 유명해지게 되었습니다. 지붕: 오두막 지붕의 붉은 벽돌 색이 푸르른 나무와 대조되어 더 강렬하게 느껴집니다. 빨래하는 여인: 빨래에 쓸 강물을 긷고 있습니다. 이런 깜짝 등장은 자칫 심심할 수 있는 풍경에 생동감을 더해 줍니다. 강아지:.. 2024. 1. 31. 조지프 말러드 윌리엄 터너의 작품들 (바다의 어부들 외) 바다의 어부들 1796년에 영국 출신 조지프 말러드 윌리엄 터너가 그린 작품으로 현재 영국 테이트 미술관에 있습니다. 그는 아버지가 이발사인 평범한 가문에서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뛰어난 그림 실력이 있었기 때문에 14세의 나이에 영국 왕립 아카데미에 입학했습니다. 당시 풍경화는 크게 인정받지 못하는 분위기였지만 터너는 자신이 좋아하는 풍경을 꾸준히 그리면서 자신만의 화풍을 완성해 나갔습니다. 나중에는 독학으로 유화를 터득하기까지 했습니다. 은 터너가 처음으로 그린 유화 작품으로, 터너의 강렬한 개성이 돋보이는 그림입니다. 보름달: 밤하늘 속에서 보름달이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 달빛에 드러난 구름의 모습이 실제처럼 생생합니다. 바위: 고요하고 거대한 바위가 우뚝 서 있습니다. 거친 바다와 대비되어 더욱 극.. 2024. 1. 31. 이전 1 ··· 4 5 6 7 8 9 10 다음